안녕하세요
여러분
모모 pick입니다.
화상영어를 시작하면서
모모 pick은
기존에 다니던
영어학원은 정리하였는데....
또다시 고민이 생기더라고요
"화상영어만으로
부족한 영어단어를
어떻게 보충하면 좋을까...???"
생각하며
인터넷을 통해
이런저런 방법들을
많이 찾아보고
다른 블로그 글을 보면서
참고하고
고민 고민한 끝에
여러 가지의 문제집 중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고 상의한 끝에
'경선식 영단어'
문제집을 사 보기로 결정했습니다.
저와 아이가
'경선식 영단어' 문제집을
결정한 이유는
우선
아이가 하루에
외워야 하는
단어의 양이
6 단어 정도로
알맞다고 생각했고요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어보니
영어학원을 다닐 때에는
하루에 50개 정도의
단어를 외웠는데
모든 단어가 머리에
들어오지 않았고
항상 단어를 외워야
한다는 생각에
마음이 무겁고...
많이 힘들었다고 하더라고요....
(일찍 마음을 알아주지 못해
미안한 마음뿐이었어요ㅠ.ㅠ)
그래서 오늘은 날을 잡고
아이와 서점에 들러
'경선식 영단어'
문제집을 직접 보고
어느 정도 수준의 책을
사면 좋은지 의논해보았는데
아이도 하루에 6 단어 정도면
무리 없이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고
저도 경선식 영단어 문제집은
하루에 해야 할 양이 정해져 있어
제가 보기에도 편해
구입해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짜잔!!!
오늘 구매한 책입니다.
저는 15000원에
구매했습니다.
책장 맨 앞장을 펴니
이렇게 오늘 하루 외워야 할
단어 6개가 보이시죠???
1강 위에 보면
샘플강의를 들을 수 있는
QR코드도 있어
아이가 원어민 발음을
따라 해 볼 수 있습니다.
(아직 사용해보기 전입니다.^^)
한 장을 더 넘기면
단어와 뜻 선긋기가 보이네요
1강이 끝나면
이렇게
'1강 복습하기'가 나와
복습을 할 수 있습니다.
(하루에 6 단어이니 이틀에 1번씩
복습하기가 나오는 셈입니다.)
영어책 코너 옆
중국어, 일본어 등의
책도 많이 있었는데요
아이는
일본어 회화책도
사보고 싶다고 해
함께 구매했습니다.
(요즘 일본
애니메이션에 빠져
이런저런 일본어를
혼자 하고 다니는 경우가 많았는데
일본어에 관심을 보이네요~)
아이가 고른
일본어 회화책입니다.
책을 펴보니
일본어 밑에
한국말로 발음이 적혀있어
아이가 한글 발음을 보고
따라 읽더라고요
화상영어도 만족하고
스스로 문제집을 찾고
본인이 어느 정도 할 수 있는지
생각하고
의논하는 일련의 과정들이
저와 아이에게는
정말 뜻깊은
시간이 되더라고요
저희 아이처럼
영어나
다른 공부를 어려워해
힘들어하는 부모님이
계시다면
아이와 함께 대화를 통해
조금 더 수월하고
쉽게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저도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열심히 노력하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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