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뀌는 코로나19 검사 방법 간편 안내

안녕하세요 

여러분

모모 pick입니다.

 

여러분 어제

코로나 확진자가

3만 명이 넘었다고 하고

3월 중반쯤 되면

10만 명이 나올 거라는

예측 또한 나오고 있는데요

 

 

명절이 지나고

코로나 검사 방법이

대폭 바뀌었습니다.

 

아직도 많이들

혼란스러우시죠???

 

 

그래서 

모모 pick이 알기 쉬고

간단하게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선별 진료소에서 바로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는 경우

*60세 이상 고령층

*보건소에서

역학적으로 연관되어있다고 판단된 사람

(보건소 통보 있어야 함)

*PCR 검사가 필요하다는

의사소견서를 받은 사람

*자가진단키트나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나온 사람

 

 

방역 패스용 PCR 검사를

받을 수 없는 경우

*본인이 자각증상이

있다거나 원할 경우

*애매한 접촉 관계로 인해

확인이 필요하다고 생각할 경우

 

 

모두

자가진단 키트를 사서

집에서

검사해야 하는 것은 아님

*보건소에서 자가진단 키트로

검사하는 방법

(약국이나 편의점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구매해

자기 손으로 코 안에서 검체를

체취, 감염 여부를 확인)

*병원을 찾아가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받는 방법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는 의료진과 같은

전문가만 사용할 수 있도록

허가된 검사)

 

 

고위험자가 아니더라도 선별

진료소를 방문하면

기존처럼 PCR 검사를 받지는 못하지만

자가진단 키트를 무료로 받아

양성여부를 일차적으로 확인할 수 있고

결과가 양성으로 나올 경우

바로 PCR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자가진단키트 15분이면 

검사 결과 확인 가능))

 

 

동네에 지정된 호흡기

전담 클리닉 등

병원을 찾으면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검사료는 무료지만

진료비를 내야 합니다.

 

 

보건복지부 호흡기 전담 클리닉 현황

코로나19 호흡기 전담 클리닉 - 보건복지부 (mohw.go.kr)

힘이 되는 평생 친구, 보건복지부

 

 

자가진단 키트를 통해

양성 판정이 나왔다고 하더라고

최종 확진은 무조건 PCR 검사

로만 확인됩니다.

 

 

전문가들은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되면

되도록 다른

이와의 접촉을 최소화해

선별 진료소까지

이동할 것을 권한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수술을 앞두신 분들은

관련 증빙서류를 가지고

보건소로 방문하시면

환자 1명당 보호자 1명까지

PCR 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병원에서

발급받은

증빙서류 예시입니다.

(증빙서류는

병원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아직 동네 병원들은

코로나 검사 준비가 덜 된 곳들이

많다고 하니

증상이 의심되시는 분들은

가까운 선별 진료소에 

빠르게 방문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되네요...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되기를 기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