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모모 pick입니다.
지난번 리뷰에
제가 자동차
세차를 하려다가
하지 못하도 돌아온
이야기 리뷰 읽으셨나요???
못 읽으신 분들 은위 해
링크 걸어둘게요
티볼리 셀프세차/손세차/망함
안녕하세요 여러분 모모 pick입니다. 어제 차를 타고 나가려고 주차장에 들어섰는데..... 이런!!!! 차가 외관 내관할 것 없이 엉망이더라고요ㅠㅠ 그동안 세차를 너무 안 한 모양입니다. 미안하다..
momo-pick.tistory.com
다음날 아침 일찍 일어나
세차장에 갔더니.....
휴....
여전히 차들이 많네요
(손세차, 셀프세차, 자동세차
모두 붐비더라고요
명절이 끼어있는
주에는
세차하지 마세요...
전주에 먼저 하세요ㅠ.ㅠ)
이곳저곳 세차장을
전전하다가
안 되겠다 싶은 마음에
집 앞 주차장에
차를 세워두고
집에서
오래된 수건, 분무기, 닦을 걸레를
준비해 밖으로 나가
셀프세차!!!
리얼 셀프세차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이미 실내도 먼지 구덩이었고
실외도 눈비를 맞아
모래가 많아 걱정했지만
도전해보기로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실내세차 10분
실외 세차 30분 소요
하고 세차를 마무리했습니다.
생각보다 할만했네요
추운 겨울날
손이 시리긴 했지만
셀프세차라는 게
이런 맛 아닐까요???ㅋㅋㅋㅋ
스스로 위로 중입니다.
이제
새롭게 태어난 제차
볼리를 보여드릴게요
(바닥에
물 뿌린 자국이 없죠??
분무기로 뿌렸습니다.)
어때요????
나름 만족합니다~
여러분 명절 전에
세차장이 붐비도
세차하기 어려우시면
1시간 투자하셔서
주차장에서 저처럼
세차해보세요
저는 다음번에도
이 방법을 사용할듯합니다.
돈도 절약하고
스스로 세차하니
더욱 애정이 가더라고요^^
즐거운 명절 보내시고
코로나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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