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받은 스타벅스 기프티콘 클라우드 치즈케잌으로 바꾸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모모 pick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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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잘 보내셨나요???

비가오고

날씨가 싸늘~했지만

모모 pick

즐거운 주말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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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친구에게 선물 받은

기프티콘이

기간이 만료예정이니

서둘러 사용하라는

톡을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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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 아이인데요

저는

커피를 좋아하지 않아

미루고 미루고 있다가

기간이 가까워져 버렸네요

(코로나로 친구들 만나기도

어려워지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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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오늘은

마음먹고  

집 가까운 곳에 위치한

스타벅스에 방문해 보았습니다.

비가 오는 날

우산을 쓰고 나갔죠~

(이미 많은 분들이

와 계셨습니다.)

스타벅스

안으로 들어갔더니

정말 따뜻하고

포근포근해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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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열자마자 보이는

텀블러와 샌드위치

치즈케이크가 진열되어있는

진열장 옆

주문대에서 기프티콘을 보여주고

"치즈케이크로 모두 포장할게요~"

이야기하니 직원분께서 친절하게

"2000원을 추가하시면

치즈케이크 3개 포장됩니다"

하고  말씀하시더라고요

앞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저는

커피를 좋아하지 않아

문 열자마자 보이는

텀블러로 교환을 할까~

잠깐!!! 고민 했지만

가족들이 좋아하는

치즈케이크로

바꾸기로 결심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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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원을 결제하고 

받은 영수증입니다.

영수증 사진을 찍고 나니

자세한 가격이 보이네요

스타벅스 클라우드 치즈케이크

1개에 5500원이고

제가 갖고 있던

기프티콘은 13700원이어서

2000원을 추가한 거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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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기다리니

금방 포장되어 나왔습니다.

짜잔!!!

(저는 포크 1개도 추가했습니다.)

안쪽 사진은

집에 와서 찍었습니다.

치즈 케이크 3조각이

옹기종이 모여있네요^^

집에 가서 

가족들과 나누어 먹으니

커피를 좋아하지 않는

저도

커피가 생각나는 맛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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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처럼 커피를 좋아하지

않으신 분들~

아직 사용하지 않은

기프티콘이 있다면

텀블러

샌드위치

치즈케이크

로 바꿔보세요

(많은 분들 알고 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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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모모 pick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