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초보 등산코스로 좋고 산책하기도 좋은 노적봉폭포

안녕하세요

여러분

모모 pick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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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 pick은

요즘 가까운 지역에 있는

가볼 만한 곳들을 

찾아다니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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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오늘은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노적봉 폭포

에 방문해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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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시원한 폭포를

바라보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침 일찍 준비를 해서 

노적봉 폭포

에 도착했습니다.

우와!!!!

인공폭포이긴 하지만

굉장히 넓어

멀리서도 잘 보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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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 주차를 했는데

주차한 곳은

매점과 화장실이 가까웠고 뒤로는

장미원이 있더라고요^^

아직은 봄이라 장미가 피어있진

않았습니다.

(여름이 되면 장미 보러 한 번 더

와야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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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원 옆에서

딸랑딸랑하고 소리가 나서

무슨 소리지~

생각하며 걷고 있는데

장미광장으로 올라가는 계단에

풍경을 달아놓아

바람이 불 때마다

풍경소리가 들리는 거였더라고요

별거 아니지만

풍경소리를 들으면

왠지 마음이

편안해지더라고요^^

장미원 산책로를 걸으며

시원한 바람을 맞으니

너무 기분이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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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등산!!!!

노적봉공원은

등산을 할 수 있는 코스

가 있더라고요

산책로라고 적혀있지만...

경사가 등산인 것만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드네요 ㅎㅎㅎ

산책로를 걷다 보면

산책로 옆 비탈길에

평상이 마련되어 있어요

가족들과 함께

나무 그늘 아래 평상에서

돗자리 펴고 도시락 먹으면

무릉도원이 따로 없겠죠???

자~~~

이제 더더더

위로 올라가 봅니다.

(산책로가 아닌 듯 높이....)

저는 너무 힘들어서

정상까지 올라가 보진 못했어요

그렇지만

중턱쯤 가면

비닐하우스로 된

헬스장이 있고요

많은 분들께서

운동을 하고 계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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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턱쯤에서 밑으로 내려가 보았는데

이렇게 표지판이 되어있어요

폭포/장미원

단원미술관/홈플러스

어린이놀이터/성포도서관

저는 

단원미술관/ 홈플러스 쪽으로 이동해보았습니다.

(참고로 홈플러스는 문을 닫았다고 하네요)

쭉 다시 걸어가다 보면

단원미술관이 나옵니다.

미술관 관람을 하려고 가까이 다가가 보니

전시작품 교체 중이시더라고요

(경기도 미술관에서도

작품 교체 중이어서 상설전시만 관람했는데

이번에는 상설전시도 관람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단원미술관 주위에

조각품들이 많으니

걷기 좋아하시는 분들은

조각품들만 관람하셔도

좋을 듯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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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오르고 올랐더니

아까 만났던

노적봉 폭포가 보입니다.

산을 한 바퀴

빙~~~ 하고 돌았나 봐요 ㅎㅎㅎ

그런데!!!!

폭포가 나오지 않은지

오래된 듯... 한 모습입니다.

가까이 다가가 보니

자갈까지 모두 말라 있더라고요

폭포를 보진 못했지만

아마

날씨가 많이 건조하고

가뭄이라 그런 것은 아닌가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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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를 지나 다시 걸으면

이렇게 하얀 장미가 꽂혀있는데

LED 장미

인듯합니다.

밤에 오면 반짝이는 장미를

볼 수 있을 듯합니다.

이제

아까 본 풍경 소리를 마지막으로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노적봉폭포공원

포스팅을 마무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