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파티에 좋은 밀키트 초록마을 자연방목 소고기 채끝 스테이크

안녕하세요

여러분

모모 pick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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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고기 좋아하세요??
저희 집도 일주일에

2번 혹은 3번 정도는

고기를 먹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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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가까운 마트에서

구매해서 먹다가

이번에는

아는 지인이

인터넷으로 스테이크 고기를

많이 구매했다며

맛보라고 

스테이크 고기를 주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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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어떤 고기인 줄 몰랐는데

알고 보니 

초록마을

자연방목 스테이크

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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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지인분

저에게

스테이크, 버터, 스테이크 소스까지

스테이크를 먹는데

부족함 없이

재료를 모두 준비해주셨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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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마을

이용해 보신 경험들

있으신가요??

없으시다면

지나가다가 초록색으로 된

초록마을 간판을 보신 경험들은

다들 있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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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 고기를 받고

"특별한 날 먹어야지~"라고

생각하다가.....

그만!!!!!

냉장고 고장으로

급하게 먹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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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고기 인지 보여드릴게요

진공 포장되어있는 고기 앞에

자연방목(Grass Fed)

청정 뉴질랜드에서 풀을 먹여

키운 소를 위미 합니다.

라고 적혀 있습니다.

 

초록마을 스테이크 소개

가격-11800원

내용량-150g

부위-소고기 채끝(뉴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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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해동된

고기를

프라이팬에 올려 보았는데

우와!!! 정말

신선함이 느껴지네요!!!

앞뒤로

약한 불로 구웠습니다.

(저희는 고기를 모두

익혀먹어

약한 불로 오랜 시간

구워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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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잘 구워졌나요???

(돼지고기 같아 보이지만

소고기입니다!!!!ㅎㅎㅎ)

어느 정도 익었다 싶은

생각이 들었을 때

버터를 올려주었습니다.

밑에 보이는 버터를 사용했고요

 

잘 구워진

스테이크 위에

한 덩이씩 올린 후

뚜껑을 덮어

버터가 녹기를 기다렸습니다.

버터가 녹으면서

고소한 버터향이 나는데

향을 맡고 나서부터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들리더라고요^^

녹고 있는 버터 보이시나요???

버터가 모두 녹으면

이제 완성!!!!!

고기를 먹기 좋게 잘라

그릇에 담고

소금과

소스를 덜어 주었습니다.

(촌스러운 모모 pick

소스를 올리지 않고

따로 찍어 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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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툼한 고기 보이시죠???

나눔 접시이다 보니

본의 아니게

눈, 코, 입처럼 보이는 건

제 기분 탓이겠죠???

고기를 한입 베어 물었더니

정말 두툼하고

맛이 좋더라고요

특별한 날이 아니더라도

스테이크로

맛있는 식사

해보시는 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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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모모 pick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