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점심은 단짠단짠 맛있는 "혜화동 돈까스 극장 &양파돈까스"

안녕하세요

여러분

모모 pick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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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주말이

시작되었습니다.

아침, 점심, 저녁

모두 챙겨 드시는 분들

혹은

아침 겸 점심, 저녁

이렇게 드시는 분들

많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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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끼니마다 

"뭐 먹어야 하나~"

고민도 많으실 텐데

오늘은

많이들 좋아하시고

또 알고 계시는

"혜화동 돈가스"

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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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어플을 이용해

주문 후

걸어서 픽업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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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화동 돈가스"

중에서도

제가 주문한 메뉴는

'혜화동 양파 돈가스'

'왕 많은 돈가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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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가지 메뉴 모두

'생등심'을 사용한다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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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 많은 돈가스'/9900원

'혜화동 양파 돈가스'/8900원

이었지만

방문 포장하시는 분들은

방문포장비용

2000원을 할인

해주시더라고요

그래서 

총합계

16800원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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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바람을 뚫고

"혜화동 돈가스"

앞에

도착했습니다.

현관 앞에

"코로나로 인해

포장과 배달만 가능하고

가게 안에서의

식사는 불가능합니다."

라고 적혀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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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로 

계산하고

깔끔하게 포장된

돈가스를 들고

집으로 갑니다!!

(칼바람에

빠른걸음으로

걸어왔습니다.^^)

양파 돈가스입니다.

일반 

돈가스 소스와 다르게

양파 돈가스 소스는

달콤했고

양파와 돈가스와

절묘하게 어울리더라고요

단짠~~단짠~~~

아주 맛있었습니다.

(소스를 뿌려 양파와 돈까스

함께 먹으니

입에 많이 묻기는 했지만

맛있었습니다.)

왕 많은 돈가스입니다.

정말 왕 많고요 ㅋㅋ

일반 돈가스와 거의 

비슷한 맛입니다.

전체적으로

음식이 깔끔하고

맛이 있었고

양도 넉넉했습니다.

배가 많이 고파

흡입하고 나서보니

도시락이 텅 비었네요

(저는 김치와 단무지를

좋아하지 않고

원래도 잘 먹지 않아 남았어요

맛이 없진 않았습니다.)

가성비 괜찮은

돈가스 집이었고요

특히

"양파 돈가스"는 

특이하더라고요

(혜화동 돈까스의

시그니처 메뉴인듯)

한 번 더 먹어 보고

싶은 맛입니다.

소스가 아주 독특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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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니 걱정인 주말

코로나로 인해

외식도 어려운데

가까운

"혜화동 돈가스"에서

다양한 돈가스 메뉴

주문해서 드셔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