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모모 pick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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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코로나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져
반려동물을 키우고
싶어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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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강아지를 키우고
싶어 했는데....
저는 도무지 관리해줄 용기가
나질 않더라고요
우선!!!
가까운 마트에 있는
동물 샾에 가서 둘러보고 오자
라는 마음으로
가까운 대형마트를 방문했습니다.
(거북이나 물고기를
데리고 올 생각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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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아이가
덜컥!!!!
햄스터를 데리고 오고 싶다며
너무 조르는 겁니다.....
"생명을 데려온다는 건 잘 생각해 봐야 해"
라며 타일렀지만
아이는 귀엽고 작은 햄스터를 집에 너무
데리고 오고 싶어 하더라고요...
(결국은 제가 지고 말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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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우리 집의
식구가 된 '츄~'입니다.
남자아이랑
"미스터 츄~"라고 불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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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를 데리고 오니 아이가
밝아지더라고요
사진도 찍고
먹이도 주고
핸들링도 하고
유튜브로 햄스터
키우는 법도 찾아보고
그래서 얼마나 많은
햄스터 용품을
구매했는지 몰라요 ㅎㅎㅎㅎ
(먹이 그릇, 숨숨집, 물통,
햄스터 놀이터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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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키우다 보니
저도 점점 정이 들더라고요 ㅎㅎㅎ
그동안 나무로 만든 베딩을
사용했었는데
추운 겨울에는
나무 베딩보다
종이 베딩이 좋다는 아이의 말을 듣고
이번에 구매하게 된
종이 베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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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알아보니
먼지가 없다고 들었나 봐요...
먼지가 많은 베딩을 쓰면
햄스터가 재채기를 한다고 하네요
그런데 이 베딩은 괜찮다 하니
믿고 구매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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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쿠*에서
4.1L 1개를 5540원에
구매했습니다.
바로 이 베딩입니다.
음....
토끼와 햄스터 같은
작은 동물들이 사용하는
베딩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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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은 이렇습니다.
그리고 측면입니다.
종이 베딩 사용 팁
먼지가 많은 종이 베딩은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세탁망 안에 종이 베딩을 모두 넣고
바깥으로 나가
방망이로 두드리시거나
빙빙 돌려
먼지를 털어서 이용하면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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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종이 베딩을
깔아 보겠습니다.
제가 키우는
햄스터 집은 60L 리빙박스를
사용하고 있고요
종이 베딩은 2개를 사용했습니다.
엄청나게 압축이 되어있는데
손으로 풀어주시면 되고요
(어렵지 않아요)
이 제품 먼지가 정말 많지 않네요
(종이를 살살살 풀어주니
많이 부풀어 오른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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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햄스터 츄~
베딩에서 굴파고 재미있게
놀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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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에 살고 있는
귀여운 햄스터에게 줄
먼지 없는 베딩 찾으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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