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와스타디움 로컬푸드 직매장

안녕하세요

여러분

모모 pick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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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 어디서 구매하시나요???

가까운 마트???

혹은 대형마트 많이 다니시죠???

저도 그랬답니다.

그러던 중 

'로컬푸드'

라는 곳이 있다고 해서

방문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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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푸드란 무엇일까요??

생산자와 소비자 사이에

이동거리를 단축시켜

신선도를 극대화시키자~

라는 취지로 만들어졌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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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해보니

'로컬푸드'

정말정말

생산자와 소비자 사이를

가깝게 만들어 주는 좋은

곳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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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두가 너무 길었으니 

지금부터 방문리뷰

들어갑니다.

안산에는

반월 로컬푸드 직매장

와스타디움 로컬푸드 직매장

이렇게 2개의 로컬푸드 직매장이

운영되고 있고

모모 pick은

와스타디움 경기장 안에 있는

로컬푸드 직매장을 다녀왔습니다.

와스타디움 경기장 안에 있어

바로 찾기 힘들더라고요

주차장 한 바퀴를 뺑~~~

돌았어요

(다음부턴 한번에 찾을수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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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으로 들어가기전...부터

공간이 아주 넓어 보였고

로컬푸드앞에 카페도 있더라구요

여러가지

안내 표지판도 부착되어 있습니다.

손 소독을 하고

안으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자동문을 통과해 들어가면

생화 꽃다발이

보입니다.

(저는 일요일 늦은 오후 시간에

방문하여

생화가 모두 소진되었다고 하네요)

프리지어는 4천 원

장미가 섞여있는

꽃다발은 9천 원이었습니다.

겨울이라 가격이 조금 올랐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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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곳의

하이라이트

싱싱한 채소들이

아주 많아요

생산자별로 가격과 종류가 조금씩

다르고

같은 채소를

각 가정의 상황에 맞게 골라

구매할 수 있으니

좋더라고요

모든 채소들이

정말 싱싱했어요

양배추 귀엽죠???

너무 큰 건 부담스러운데

이 양배추는

남기지 않고 먹을 수 있겠어요

쌈채소도 종류가 다양해요

저는 저기 보이는

1000원 하는 상추를 들고 왔는데요

야들야들~~~~

너무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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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코너 뒤에는

화훼코너가 있어요

입구에는 생화가 있고

뒤쪽에는

화분들이 놓여 있더라고요

다육이가 많았습니다.

두부와 물

막걸리 등도 팔고

정육과 양곡 코너도 있어요

(소고기가 정말 좋아 보였고

쌀을 구매해 가시는 분들도

꽤 보였습니다.)

오늘

로컬푸드에서는

대파, 상추, 동백꽃화분을

구매했습니다.

시금치와 청경채를

들고 오고 싶었는데....

다음을 기약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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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봉오리 보이세요???

물을 듬뿍 주고

햇볕이 잘 드는

베란다에 놓아두었더니

이틀 만에

꽃봉오리 빨간색이 진해졌어요

곧 예쁜 동백꽃이 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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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도 굵지 않아 정말 연하구요

상추는 말할 것도 없이

입에 넣으면 살살 녹아요

대파 1300원

상추 1000원

요즘 같은 물가에 

상상도 못 할 정도 가격이 저렴하고

싱싱해요

물론

동백꽃화분은 8000원이었지만

정말 만족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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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방문했을 때는

10000원으로

장보기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여러분

사는 지역에 로컬푸드

있으면 방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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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왜 이렇게 같은 종류로

여러 가지야???"

"왜 같은 제품이 가격이 달라???"

라고 생각하시겠지만

금세 로컬의 매력에 빠지실 거예요~~